순창군, 귀농귀촌 정책 추진 '최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아
유승훈 기자 2025. 7. 22. 11:03
2025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서 최우수 지자체상 수상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전북 순창군 관계자들이 홍보 부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최근 열린 '2025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귀농귀촌 유치 정책의 전국적 우수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순창군은 지난해 '우수 지자체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며 정책 지속성과 실효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 및 신축 지원 사례 △농지·주택 매물 정보 △청년농 귀농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며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체감형 정보 제공에 주력했다.
그 결과 약 300명의 방문객이 순창군 부스를 찾았고 이 중 136명은 향후 순창의 귀농귀촌 정보를 지속해 받아보길 희망했다. 18명은 일대일 현장 상담을 통해 구체적 정착 계획과 지원 제도를 집중 논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 군은 그동안 △이사정착비 지원사업 △귀농자 소득기반 조성사업 △주택 수리 및 신축 지원사업 △귀농귀촌 멘토링 프로그램 등 정착에 필요한 전 과정을 폭넓게 지원해 왔다.
최영일 군수는 "순창이 도시민들에게 단순한 이주지가 아니라 삶의 터전이자 새로운 기회의 공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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