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벽 넘는다!" 10월 충남 태안서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열린다
장애인·비장애인 5000명 참여, 9월 17일까지 하프·10km·5km 선착순 신청 접수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태안군에서 오는 10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
태안군은 22일 오는 10월 18일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히면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태안군,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한국서부발전가 후원한다.
하프, 10km, 5km 등 3개 이벤트에다 장애인(통합, 시각, 휠체어)과 비장애인이 함께 안면도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장애인 1000명과 비장애인 4000명 등 총 5000여 명이다. 접수는 오는 9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신청 및 참가비 결제를 하면 된다.
참가비는 5km 3만 원, 10km 및 하프 4만 원이다. 장애인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충남도 내 학생 또는 군인은 단체 신청 시 무료 참가가 가능하다. 그밖에 단체 20인 이상 신청 시 참가비 20%가 할인된다.
참가자에게는 양말(10km 및 하프)과 미니 캐리어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현장에서 간식 패키지와 메달(완주자)이 지급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각 종목별 시상식을 열고 상금 및 특산품을 수여한다. △최다단체 참가상 △최연소 참가자상 △최고령 참가자상 △최다가족 참가상 등 특별상도 시상한다.
군 관계자는 "전국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태안군에서 열리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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