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판토스·서울고용노동청, 안전 문화 확산 협력

정연 기자 2025. 7. 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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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오른쪽),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X판토스
LX판토스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한 가전 설치를 위해 정부기관과 기업이 MOU를 체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용호 LX판토스 대표,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어컨 설치 기사들의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장비 시연회 및 세미나도 진행됐다.

업무 협약은 가전 설치를 비롯한 물류 작업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분야에서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체결됐다.

LX판토스는 협약을 계기로 공익 목적의 에어컨 설치작업 안전 교육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관기관과 에어컨 설치업 종사자들에 배포한다. 여름철 폭염 시엔 각종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협력사에 지원하며, 전국 물류센터에 설치된 138대의 사이니지를 활용해 안전 문화 캠페인 메시지를 지속 송출한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작업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 컨설팅과 안전 문화 확산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이용호 LX판토스 대표는 "LX판토스는 전사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작업 현장 및 업무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업계 전반으로 안전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연 기자 yeon37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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