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서울시민 위해 고립예방플랫폼 '똑똑' 새단장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고립·은둔 시민을 위해 운영하던 고립예방플랫폼 '똑똑'을 서울시 '외로움 없는 서울' 추진에 맞춰 외로운 시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개편해 이달 1일부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립예방플랫폼 똑똑은 △외로움 예방 △고립 은둔 예방 △지역 연결 촉진 △스마트복지 △참여마당 △알림마당 총 7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로움 없는 서울' 사업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외로움 고립 자가진단, 유관기관들의 관련 사업 정보 소개, 협력기관들의 위치 안내(지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똑똑은 단순히 사업들을 소개하고 자료를 제공하는 일방향이 아닌 유관기관들이 외로움·고립·은둔 지원 사업 및 교육, 행사들을 직접 시민들에게 안내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시민들은 '위기주민 알리기'를 통해 가족, 친구, 이웃 등 지역사회와 단절되어 지내는 주변의 고립 위기 이웃에 대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사이트에 탑재된 생성형 AI를 통해 외로움·고립·은둔 관련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재단은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서울시민의 외로움을 예방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365 서울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장은 "외로움과 고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역 유관기관과 시민을 연결하는 구심점이 필요했다"며 "고립예방플랫폼 똑똑이 외로움을 넘어 고립으로 넘어가기 전, 문지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의 필요를 지속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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