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000억원어치 자사주 소각
김강한 기자 2025. 7. 21. 18:14

LG유플러스가 1000억원어치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8일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1000억원가량의 자기 주식을 소각한다”고 21일 공시했다. 2021년 매입한 자사주 678만3006주 전량을 소각하는 것으로 전체 발행 주식 수 대비 1.55% 규모다.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약 4년 만에 800억원가량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한다. 지난 18일 기준 종가인 주당 1만4990원으로 산정할 경우 약 533만6891주로 자사주 소각 전 전체 발행 주식 수의 1.22% 규모다.
또한 이 회사는 올해 중간배당금으로 주당 25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중간배당금과 같은 규모다. 중간배당 기준일은 다음 달 5일이고 주주들에게는 20일에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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