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 운영…접이식 행거 제작
황진호 기자 2025. 7. 21. 17:01
발명 교육의 중요성 논의…창의적 사고·문제 해결 능력 향상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문경시 영신7길에 위치한 '나무창고 목공방'에서 지역 내 초·중등학교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2025 학부모 메이커 발명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적 목공 활동을 통한 나만의 디자인 발명 아이디어 기르기'를 주제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접이식 다변형 행거 제작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목공 도구를 직접 다루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발명교실은 학부모들이 서로의 창의적 생각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시간을 가지며, 실생활 속 발명교육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지식기반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녀 교육을 위한 발명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욱 깊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 "생활 속 문제 해결을 직접 경험하는 발명교실은 창의력은 물론 실천 역량까지 길러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메이커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