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9세 47.8% 최대·50대 비중 20% 넘어 지역 및 항공, 호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장
(좌) 호텔 (우) 항공(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사진=PEXELS
출시 1년 2개월 만에 예약률이 403% 증가한 여행 상품이 있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출시한 ‘내맘대로 항공+호텔’의 예약객이 약 5배 이상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 5월 내맘대로 항공+호텔 예약 인원이 출시 직후인 지난해 3월 대비 403% 증가했다. 이 상품은 여행객이 항공과 호텔 상품을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5월까지의 ‘내맘대로 항공+호텔’ 예약객 연령대를 살펴보면, 자유 일정을 주도하는 35~49세 예약객의 비중이 47.8%로 가장 컸다. 이어 20~34세가 23.5%, 50~59세는 22.8%였다. 통상 패키지여행을 선호하는 연령대로 분류하는 50~59세 사이에서도 ‘내맘대로 항공+호텔’ 상품 구매율이 높은 점이 눈길을 끈다.
하나투어, 내맘대로 항공 + 호텔 이미지 / 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는 끊김없이 한번에 결제할 수 있는 결제 체계와 위기상황 지원 서비스 ‘H 케어(care)’ 등 편의성을 더한 서비스가 중장년층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자유도와 편의성의 중간 지점으로 내맘대로 항공+호텔을 선택하는 수요가 연령을 불문하고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역 및 항공, 호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여행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