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 김포시의원 "5호선 김포 연장, 이젠 중앙정부가 답할 차례"

정진욱 기자 2025. 7. 2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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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경기 김포시의원이 21일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김포골드라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5호선 연장"이라며 "이미 4차 국가 철도망 계획 본사업으로 포함된 만큼 무산 가능성은 작지만, 신속예타 결과 발표가 늦어질 우려는 여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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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 김포시의원 / 뉴스1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유영숙 경기 김포시의원이 21일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의 유 의원은 이날 시의회 제260회 5분 발언을 통해 "이젠 중앙정부가 움직여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축하한다며 "5호선 연장은 김포시민의 간절한 바람이자 교통 형평성 회복의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김포골드라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5호선 연장"이라며 "이미 4차 국가 철도망 계획 본사업으로 포함된 만큼 무산 가능성은 작지만, 신속예타 결과 발표가 늦어질 우려는 여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의 속도를 늦추는 건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의 문제"라며 "이젠 정치의 힘, 설득의 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한강신도시 완성을 위한 2콤팩트시티 지정,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예타 통과 등으로 김포는 이전 정부에서 수도권 내 가장 큰 도시 변화가 있었다"며 "교통 수요와 경제성도 과거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정치는 시민을 위한 것"이라며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5호선 추진에 제동이 걸려선 안 된다. 중앙정부와 집권당 국회의원이 책임지고 김포 교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철도는 수익이 아닌 공공재다. 김포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경제성 하나로 판단해선 안 된다"며 "국민의힘은 끝까지 김포를 위해 중앙정부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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