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18~1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년 제16회 대구진로진학박람회'에 참가해 전공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주최·주관했으며, '우리의 꿈,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대구보건대는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전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간호학과·치기공학과·환경보건학과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간호학과는 활력징후 측정, 주사 술기,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통해 간호 실무 교육을 선보였고, 치기공학과는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치아 스캔 및 임플란트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환경보건학과는 수질, 실내 공기질, 미세먼지 측정 실습을 통해 환경보건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입학팀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진로 상담을 제공했다. 이틀간 1100여명이 대구보건대 부스를 방문했다.
부스를 방문한 한 고교생은 "대구보건대 체험 부스를 통해 보건의료라는 분야를 더욱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특히 심폐소생술 체험은 생명을 다루는 직업의 무게를 실감하는 경험이었다. 진로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