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이수연, 13억 규모 자사주 장내 매수…"책임 경영 차원"
김명신 기자 2025. 7. 21. 10:08
상장 후 14번째 자사주 매입, 보통주 21만주…지분율 15.06%로 확대
이수연 젝시믹스 대표이사. (젝시믹스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애슬레저 기업 젝시믹스(XEXYMIX)는 이수연 대표가 주식 장내 매수를 통해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코스닥 시장 장내 매수로 진행됐으며 보통주 20만 8719주, 취득 금액은 약 13억 원이다. 지분 확대 후 이수연 대표의 보유 지분율은 기존 14.64%에서 15.06%로 증가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시장과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기업 가치제고에 대한 확고한 책임 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이수연 대표는 상장 이후 총 14번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으며, 같은 기간 주식을 처분한 적은 한 차례도 없었다.
한편, 젝시믹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0년 상장 이후 꾸준히 배당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1분기에 약 30억 원을 배당금을 지급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볼 때,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돼 금번 장내 매수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젝시믹스는 본질적 가치와 흔들림 없는 성장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lil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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