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벨리곰, 영등포구 대표 ‘상생 아이콘’ 됐다

정석준 2025. 7. 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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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활용 업무협약…문화행사 참여·굿즈 제작
최호권(왼쪽부터) 영등포구 구청장과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홈쇼핑은 영등포구청과 벨리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지역문화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정지현 콘텐츠개발랩장과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 송희남 문화체육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홈쇼핑이 벨리곰을 지역 콘텐츠에 접목해 축제, 관광, 소상공인 홍보 등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추진, 문화관광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벨리곰은 내달 8일 영등포공원에서 열리는 여름축제 ‘대피서’(대책 없는 피서)에 등장할 예정이다. 포토존을 마련하고 벨리곰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하반기에는 ‘선유마을 수영장’, ‘선유로운’, ‘맥주축제’, ‘시월의 선유’ 등 영등포구 문화행사에 참여한다. 또 벨리곰 굿즈 제작이나 명예 홍보대사 위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170만 팬덤을 보유한 벨리곰이 이제는 단순 인기 캐릭터를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지자체-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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