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 시인, 아시아 최초 독일 국제문학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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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고를 졸업한 김혜순(사진) 시인이 아시아인 최초로 독일 세계 문화의 집(HKW)이 수여하는 국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독일 세계 문화의 집은 최근 시상식을 열고 올해 국제문학상 수상자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김혜순 시인을 호명, 그의 시집 '죽음의 자서전' 독일어 번역본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김 시인은 1955년 울진(당시 강원) 출생으로 원주여고 졸업 후 강원대를 다니다 건국대 국어국문학과로 옮겨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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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고를 졸업한 김혜순(사진) 시인이 아시아인 최초로 독일 세계 문화의 집(HKW)이 수여하는 국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독일 세계 문화의 집은 최근 시상식을 열고 올해 국제문학상 수상자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김혜순 시인을 호명, 그의 시집 ‘죽음의 자서전’ 독일어 번역본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아시아인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강 작가도 후보로 오른 적이 있다. 김 시인은 1955년 울진(당시 강원) 출생으로 원주여고 졸업 후 강원대를 다니다 건국대 국어국문학과로 옮겨 졸업했다.
1979년 ‘문학과 지성’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2013년 강원도민일보 김유정 신인문학상 시 부문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지난해 ‘날개 환상통’으로 한국인 최초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받는 등 영미권 문학에서 ‘최초’의 수식어를 써나가고 있다.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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