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 본격 운영
이경신 기자 2025. 7. 20. 17:50
갯벌 체험·물놀이·일몰 감상까지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함평군 제공

서해안 낙조 명소로 손꼽히는 전남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0일 함평군에 따르면 돌머리해수욕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 17일까지 쾌적한 휴양환경과 철저한 안전관리 아래 운영된다.
돌머리해수욕장은 매년 여름 수많은 피서객이 찾는 함평군 대표 관광지로 청정 갯벌과 해송림, 서해안의 아름다운 석양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무지개 갯벌탐방로, 해수풀장, 오토캠핑장, 해수찜치유센터, 주포한옥마을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도 조성돼 있어 체류형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가까워 접근성도 뛰어나 도심 근교 여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철 인기 체험 프로그램인 갯벌 체험과 뱀장어잡기 등도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되면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은 해수욕장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6명을 배치하고, LED 전광판을 통해 일기예보, 간조·만조 시간, 어린이 물놀이 안전 수칙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돌머리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