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만 대구시의원 "수도권 GTX처럼 대구경북에는 DGTX를!"

윤정훈 2025. 7. 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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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만 대구시의원(북구2)은 지난 18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DGTX·Daegu-Gyeongbuk Train eXpress) 신설 필요성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 시의원은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했으나, KTX가 동대구역만 정차하면서 교통 중심지 기능이 약화되고, 이로 인해 유동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 등 복합적인 쇠퇴 현상을 겪고 있다"며 "고속철도 인프라 배제가 도심 공동화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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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5분 자유발언 통해 광역급행철도 신설 촉구
김지만 대구시의원(북구2)

김지만 대구시의원(북구2)은 지난 18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DGTX·Daegu-Gyeongbuk Train eXpress) 신설 필요성을 강하게 촉구했다.

김 시의원은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했으나, KTX가 동대구역만 정차하면서 교통 중심지 기능이 약화되고, 이로 인해 유동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 등 복합적인 쇠퇴 현상을 겪고 있다"며 "고속철도 인프라 배제가 도심 공동화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최근 삼성이 구미에 약 8조 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경북 산업 지형 전반의 재편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대규모 첨단시설과 지역 거점 간의 접근성을 확보하려면 고속·고용량 철도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TK) 신공항을 중심으로 안동–의성–대구–영천–경주–포항을 연결하는 순환형 광역철도망 구상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DGTX가 대구역에 신설되면 도시철도 1·2·3호선과 연계돼 시내 주요 명소에 대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도심 유입 인구가 늘고 지역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불어 넣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GTX-A·B·C 노선을 국가계획에 반영시킨 경기도처럼, 대구시와 경북도가 공동 대응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