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위로하는 자원봉사활동

인생 2막에서 내 인생을 살며, 내 삶을 사랑하기 위해 기쁨과 보람을 주는 일을 찾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자원봉사활동을 즐겁게 해내는 춘천사랑 시니어 아카데미(이하 시니어 아카데미 이사장, 진장철)는 지난해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예고된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을 돌보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환경과 생태계를 보호.보전하고 시민의 안전과 편의 제공에 앞장서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30일에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정하는 지정기부금 단체로 재지정되어 시니어 아카데미의 투명성과 공익성 등이 충족되며 기부자가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때문에 후원 유치에 유리하고, 국세청 공시에 따라 투명한 운영이 요구되어 공공 이미지 상승의 효과가 있어, 시니어 아카데미 입장에서 지정기부금단체는 일종의 브랜드이므로 신뢰, 세제혜택, 행정책임이 한 세트가 되어 단순히 기부금을 받는 단체가 아니라 공익성과 투명성, 행정책임을 동시에 갖춘 단체로 지속가능한 발전, 성장하는 기반을 공고히 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폭염 대응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시니어 아카데미에서는 7월부터 8월까지 회원 2명이 1개조로 편성되어 폭염 취약계층 14 가구의 직접 가정방문과 안부전화를 통해 온열 질환을 대비한 야외활동과 외출 자제와 음식이 상하기 쉬우니 식중독 등에 주의를 당부하고, 야외 활동시는 야외 활동에 앞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게 중요해 목이 마르다고 느꼈을 때는 이미 수분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미리 물을 마시는게 좋고, 카페인이나 알코올은 몸속 수분을 배출하는 이뇨 작용을 해 이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맥주 등은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려 드리며 방충망과 냉방 기구의 안전 점검 및 폭우와 장마를 대비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이틀 넘게 33도 이상일 것으로 전망될 때,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며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으로 무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고령층과 영유아를 중심으로 온열질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고,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등을 자제해 달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음으로 시니어 아카데미의 활동은 기후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위로하는 시기적절한 자원봉사활동이 되고 있다.

7월 18일에는 춘천 스카이컨벤션 웨딩에서 개최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바둑대회에 회원들이 운영위원으로 자원봉사를 하여 사기진작과 재활의욕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행사가 되도록 하였고, 7월 5일에는 춘천시 하중도 수변 생태공원 일대에서 실시된 가시박 뽐기 연합활동에 회원들이 참가하여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식물 제거에 힘을 보태어 도왔다.
이 행사를 담당하는 최용순 회원(강원대학교, 명예교수)은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인 가시박은 호박처럼 줄기 마디에서 서너 갈래로 갈라진 덩굴손이 나와서 땅 위를 기어가다가도 다른 물체나 식물을 타고 오르면서 뒤덮어 버려 이후 일대의 햇볕과 영양분을 차단하여 생태시스템을 무너뜨리고 제초물질도 분비하여 다른 생물의 성장도 방해해 결국 식물다양성이 저하되고 이 때문에 야생동물은 서식처가 바뀌어 거처를 옮기게 되고 결국은 그 지역의 생물다양성도 저하되게 되어 주기적.지속적인 제거 활동이 필요하다고 한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편의제공을 위해서는 시민의 활동결과 발생한 생활하수, 농업, 공장폐수가 호수, 강, 지하수 등에 유입되어 수질이 저하되는 수질오염의 선행적인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춘천시 공지천 간이 수질측정을 위해 회원 3명이 1개조로 편성되어 측정지점 8곳에서 측정항목 7개에 대해 매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있고 지난 15일에 공지천 태백교부터 효자교 일대까지 1.4km 구간에 걸쳐 기름 띠가 형성된 상황에 대해서도 춘천시의 정확한 오염 원인과 성분 분석 결과를 주시하며 향후 진행되는 수질측정에 반영해 내실화를 기하기로 하였으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과 재난 예방과 자연재해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와 편의제공 차원에서 문제점을 찾아내 지자체 행정기관의 신속한 조치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국민 신문고 민원신청처리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어 이것을 담당하는 한만수 회원(강원도 의회 전 사무처장)은 2021년부터 123건의 민원신청처리가 있었다고 하며 이것은 회원 모두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시하는 관심·정성·배려의 결과라고 한다.
직장생활을 긍지와 자부심으로 보람되게 마치고 인생 2막을 자원봉사활동으로 새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시니어 아카데미 회원들을 매주 월요일에는 나눔 도시락 담기 및 점심 배식 봉사, 화요일에는 회원들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여전히 배우고, 도전하고, 꿈꾸는 자기계발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기회가 될 때마다 취약가구어르신들의 주거환경 보건성과 쾌적성을 고려해 이불 등 빨래물을 세탁해 드리는 온정 나눔세탁소 봉사, 호스피스 병동과 요양병원의 목욕, 이용, 음악 봉사, 춘천시립복지원 음악봉사, 장애인 윷놀이 대회 자원봉사, 설날, 추석 명절의 사랑 나눔 행사 등을 진정성.지속성.성실성을 중시하며 참여하고 있으며 7월 14일에는 박찬원 회원(강원대학교, 명예교수)이 시니어 아카데미 회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맑고, 밝고,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내용의 음악을 AI를 이용해 작곡(강원춘천사랑)하고 발표해 회원들의 사기진작.동기부여와 함께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하는 계기가 되어 7월 19일 임시 이사회에서는 시니어 아카데미의 정체성을 시각적, 미적, 음악적 요소로 표현하는 CI작업으로 신뢰도와 가치를 높이고 타 단체와의 차별화 된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안을 협의하였다.
진장철 이사장은 시니어 아카데미 회원들은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에게만 즐거움과 행복이 찾아가고, 일생을 마친 뒤에 남는 것은 자신이 모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뿌리고 나눈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에는 쉼표나 마침표가 없고 졸업장이 없다는 자세로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고 하고 한만진 고문은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우리가 하고, 우리가 할 일이면 최선을 다해 바르게.제대로.똑바로 하고,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즐겁게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지금 바로 하자는 것이 시니어 아카데미의 활동 지침이며, 나이가 드는 건 그저 세월의 흐름일 뿐이지 나의 쓸모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는 자신감으로 기회.가능성을 확장하는 도전을 즐기며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사회구성원이 되겠다고 한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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