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전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소환…단전·단수 의혹 확인
2025. 7. 18. 18:52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특검팀이 황기석 전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을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18일) 황 전 본부장을 불러 비상계엄 당시 소방청 지휘부로부터 전달받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내용 등을 조사 중입니다.
특검은 어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자택과 소방청 등을 압수수색하며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특검은 행안부 재난안전통신망과 소속 주무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부르는 등 비상계엄 선포 직후 행안부가 국회와 대통령실 인근에 재난안전통신망을 설치했다는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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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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