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마트공장' 167개, 보급수 전국 4위…AI 제조 강점

이아름 기자 2025. 7. 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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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EP, AI 기술 동향·활용 전략 보고서 발간
[부산=뉴시스] 제조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전략. (사진=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제공)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이 스마트공장 보급수에서 전국 4위를 기록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혁신에 유리한 여건을 갖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18일 '제조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동향 및 활용 전략'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의 스마트공장 보급 수는 167개다. 서울(668개), 경기(539개), 경남(203개)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다.

BISTEP은 부산이 조선, 자동차 등 지역특화산업을 기반으로 AI 제조 전환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정부의 지원 확대와 함께 지역맞춤형 AI 솔루션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제조 혁신은 불량률 감소, 설비 고장 예측, 공정 시간 단축, 사전 점검 등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 세계 AI 시장은 연평균 46.5%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내년까지 제조업은 AI 유망 응용 분야 중 15.3%로 두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해당 보고서 전문은 BISTEP과 부산과학기술정보서비스 누리집 내 자료실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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