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줄어든 수입에 생활고 고백 “딸 케이크도 못 사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가은이 생활고 때문에 딸에게 미안했던 일화를 전했다.
정가은은 "작년에 손목과 허리가 아팠다. 병원에 가서 치료받기도 하지만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가 있지 않냐"며 "마사지 받는 돈이 너무 아까워서 못 받으니까 서러웠다. 나이 들수록 돈 없는 게 서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전남편과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정가은은 전남편으로부터 생활비는 물론 양육비조차 받지 못해 한동안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가은이 생활고 때문에 딸에게 미안했던 일화를 전했다.
17일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정가은의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정가은은 "직업적으로 수입이 불안정하다 보니까 지난해 유난히 수입이 많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딸이 먹고 싶다는 건 다 사주고 싶은 마음이지 않냐"며 "그전에는 아이가 원하는 것은 다 사줄 수 있었는데 지난해 연극만 하다 보니 수입이 너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딸과 딸 친구를 데리고 카페에 갔는데 아이들이 조각 케이크를 하나씩 먹고 싶어 했다. 그런데 두 개를 못 사주겠더라"고 회상했다.
그는 "그때 참 미안했다. 옛날 같았으면 하나씩 다 사줬을 텐데 몇천원짜리를 내가 선뜻 사주지 못하는 게 (속상했다)"고 토로했다.
정가은은 "작년에 손목과 허리가 아팠다. 병원에 가서 치료받기도 하지만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가 있지 않냐"며 "마사지 받는 돈이 너무 아까워서 못 받으니까 서러웠다. 나이 들수록 돈 없는 게 서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김현숙도 "(돈 때문에) 선택권이 없는 게 서럽다"며 공감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전남편과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전남편은 정가은의 명의를 도용해 132억원의 투자금을 편취하고 도주한 혐의로 피소됐다.
정가은은 전남편으로부터 생활비는 물론 양육비조차 받지 못해 한동안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택시 기사 자격증을 취득해 파트 타임으로 일하는 근황을 밝혀 응원받기도 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연매출 50억인데…정이랑이 서울 자가 포기한 결정적 이유
- “빗물 받아 샤워할 판” 백진희, 주식 예찬 한 달 만에 맞닥뜨린 뼈아픈 추락
- 명문대 나온 딸에게 고시원 같은 방 내어준, 수십억 자산가 이요원의 원칙
- “국기도 못 달던 세계 1위”…사발렌카 버티게 한 ‘아버지와의 약속’
- 장동민이 페트병 1.5g 깎아내자 기업들이 줄을 섰다
- “이제 죽어도 여한 없다”…성공한 아들 두고 눈감은 아버지들, 늦깎이 스타 3인의 눈물
- “부끄러워했던 내가 부끄럽다”…발달장애 동생 고백한 스타들의 눈물
- “빚내서 골프장 보냈더니 1660억 벌었다”…세계 1위 셰플러 키운 ‘부모의 헌신’
- 법전·도면·약사 가운 버렸다…박성웅·남궁민·주현미가 증명한 반전 이력의 힘
- 평당 1억 넘겼는데 어쩌다가, 이병헌 240억 옥수동 빌딩 하락장 직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