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조문국박물관, 오는 24일 ‘신라 황금 장신구’를 주제로 특별강연회

류성욱 기자 2025. 7. 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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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90호 '보문동 합장분 금 귀걸이'. 다음달 24일까지 '국보순회전'을 통해 현재 의성조문국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의성군 제공.

의성조문국박물관이 24일부터 '신라 황금 장신구'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박물관이 현재 진행 중인 '국보순회전 –모두가 함께하는 180일의 여정'과 연계해 마련됐다.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는 '국보순회전'에는 국보 '보문동 합장분 금 귀걸이'와 보물 '천마총 관꾸미개'를 포함해 총 26점의 유물이 전시 중이다.

강연은 신라 장신구 연구 권위자인 이한상 교수(대전대학교 역사문화학과)가 맡는다. 이 교수는 신라 금세공 기술, 장신구에 담긴 미감, 경주 고분군 발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전시 유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역사적 의미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특별강연이 신라 황금문화의 정수를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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