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항공사 공개 저격하더니…"경솔" 비판에 180도 태세전환

김소영 기자 2025. 7. 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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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빛나(44)가 국적기 항공사 서비스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가 비판 여론에 직면하자 하루 만에 태도를 바꿨다.

왕빛나는 지난 15일 SNS(소셜미디어)에 항공사 라운지와 기내 서비스를 비판하는 글을 연달아 올렸다.

한쪽에선"솔직해서 좋다" "라운지 음식 개선 필요한 거 맞다"며 왕빛나에 공감했지만, 다른 한쪽에선 "불평이 과하다" "공개 저격은 경솔하다" 등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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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가 모 항공사를 저격했다가 비판이 일자 하루 만에 태도를 바꿨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왕빛나(44)가 국적기 항공사 서비스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가 비판 여론에 직면하자 하루 만에 태도를 바꿨다.

왕빛나는 지난 15일 SNS(소셜미디어)에 항공사 라운지와 기내 서비스를 비판하는 글을 연달아 올렸다.

그는 출국을 앞두고 공항 라운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먹을 거 없는 라운지. 맛없는 카푸치노, 프로틴바가 살렸다"며 서비스에 아쉬움을 표했다.

여객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는 "담요는 바뀌어 좋은데 무슨 깔개도 주고 복잡하다" "향수 넣은 건 칭찬해. 근데 내 사랑 구둣주걱은 왜 뺐어? 여전히 파우치는…"이라며 불만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왕빛나가 모 항공사를 저격했다가 비판이 일자 하루 만에 태도를 바꿨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한쪽에선"솔직해서 좋다" "라운지 음식 개선 필요한 거 맞다"며 왕빛나에 공감했지만, 다른 한쪽에선 "불평이 과하다" "공개 저격은 경솔하다" 등 비판이 나왔다.

그러자 왕빛나는 지난 16일 저격글을 전면 수정했다. 라운지 서비스에 대한 불만 내용은 삭제됐고 기내 용품에 대해서도 칭찬 위주 멘트로 바뀌었다.

그는 "시트에 끼우는 패드 써보니 위생적이고 잘 때 넘 포근" "바뀐 담요 세상 따뜻" "내 사랑 구둣주걱이 빠짐…휴대용으로 너무 잘 쓰는데 다시 주시면 안될까요?" "향수도 엄지척" 등 긍정 평가를 내놨다.

2002년 KBS1 TV소설 '새엄마'로 데뷔한 왕빛나는 드라마 '하늘이시여'(2005~2006) '황진이'(2006) '사랑도 돈이 되나요'(2012) '그래도 당신'(2012) '아이가 다섯'(2016) '삼남매가 용감하게'(2022~2023)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18년 이혼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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