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로 만나는 논산, 연산문화창고 360도 VR 체험 인기
현장 한가운데에 서 있는 듯한 특별한 감동 선사
"논산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는 데 큰 역할 할 것"

[논산]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연산문화창고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층 색다른 문화 체험을 선사하며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논산의 대표 관광명소와 축제를 360도 가상현실(VR) 영상으로 담아낸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VR 체험은 논산 11경을 비롯해 도시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축제를 첨단기술로 생생하게 구현해 고개를 돌리는 방향에 따라 펼쳐지는 생생한 장면들은 마치 현장 한가운데에 서 있는 듯한 특별한 감동을 안겨준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진짜 논산 안에 들어온 것 같아 신기하다"며 즐거워했고, 부모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만화 이야기와 논산에 전해 내려오는 역사 이야기가 더해진다면 교육적으로도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계룡 등지에서 찾은 한 외국인 관광객은 "영어 자막이나 다양한 국적의 나레이션 서비스가 있으면 더 이해하기 쉽겠다"고 전했고 또 다른 방문객은 "화려한 영상과 자세한 설명 덕분에 논산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만족을 표했다.
한 논산시민은 "이 360도 VR 프로그램을 논산딸기축제나 강경젓갈축제 같은 큰 축제 현장에서 홍보하면 논산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지역의 매력을 더 깊이 느끼고 논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논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축제를 첨단기술로 생생하게 담아낸 VR 체험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산문화창고를 찾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동 커뮤니티홀 B에서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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