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기반 '비전 테크 트라이앵글' 공개…미디어 혁신 가속

네이버는 지난 16일 "사용자 몰입도를 높이는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Immersive Media Platform)을 확대 구축하고 연내 다양한 AI 기반 영상 기술과 XR 콘텐츠 플랫폼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 '네이버 TV캐스트' 출시를 시작으로 NOW, VLIVE 등 영상 중심 서비스를 선보인 네이버는 영상 콘텐츠의 사전 처리부터 전송, 재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미디어 기술을 고도화해왔다. 현재는 쇼핑라이브와 치지직 등 고화질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에 AI 기술이 더해져 네이버의 영상 미디어 생태계는 전환점을 맞았다. '버추얼 콘텐츠 경험'이 미디어 업계 화두로 떠오르면서 네이버는 독자 개발한 ▲미디어 AI ▲XR 스튜디오 ▲버추얼 스트리밍 기술이 축인 '비전 테크 트라이앵글'로 실감형 콘텐츠 경험 확대에 나섰다.

'비전스테이지'는 커머스와 숏폼은 물론 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고품질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초현실적 가상 배경 스튜디오다. '모션스테이지'는 치지직 버추얼 스트리머들을 위한 3D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고급 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고품질 실시간 방송을 가능케 한다.

이 같은 성과는 네이버만 기술력 덕분이다. 자체 ABP(Adaptive Bitrate Publish) 기술을 적용해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영상 품질을 자동 조정하고 글로벌 송출 안정성을 확보했다. 고품질 3D 아바타 기반 방송을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기술 장벽을 낮췄다. 클로바의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자막(AI 스크립트), 자동 챕터 기능도 제공된다.

김성호 네이버 이머시브 미디어 플랫폼 리더는 "VR 기기의 대중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가상·혼합현실 미디어 기술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비전 AI 창작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주요 서비스 전반에서 창작을 활성화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생생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아 기자 tjddk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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