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미상 최다 후보 ‘세브란스’…CJ ENM 작품이었다

안진용 기자 2025. 7. 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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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단절’

올해 단일 작품으로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최다 후보로 지명된 ‘세브란스:단절’이 CJ ENM의 작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CJ ENM(대표 윤상현)은 17일 “CJ ENM의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제작한 ‘세브란스: 단절’(Severance)이 이번 에미상에서 최우수 드라마 작품상, 극본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등 총 2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올해 단일 작품으로 최다 후보 지명을 기록했다”면서 “제작·유통· 배급한 작품을 모두 포함하면 피프스시즌은 총 36개 부문 후보를 배출, 독보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스튜디오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세브란스: 단절’은 직장 안팎의 자아를 완벽히 구분하는 ‘단절 수술’을 받은 대기업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 드라마다. 유명 배우 겸 감독 벤 스틸러(Ben Stiller)가 연출했다.

시즌1 공개 직후 프라임타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 2관왕, 비평가 협회 TV어워즈(HCA TV Awards) 5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 1월 애플TV+를 통해 전 세계에 시즌2가 공개된 후 1달 간 플랫폼 내 역대 최고 시청자수 기록했다. 시즌2 마지막회 공개 후에는 애플TV+ 시리즈 최초로 닐슨 시청률 종합 10위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이밖에 피프스시즌이 제작, 5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논나’(Nonnas)는 최우수 TV 영화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슬로 호시스’(Slow Horses), ‘파친코’(Pachinko), ‘이브닝 위드 두아 리파’(An Evening with Dua Lipa) 등 유통·배급한 작품까지 포함하면 총 3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CJ ENM 관계자는 “CJ ENM의 글로벌 전진 기지 피프스시즌이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 최다 후보 작품을 배출하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며 “올해도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여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라는 비전에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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