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에서 또 화산 분화...4년 새 12번째
조수현 2025. 7. 17. 03:03
아이슬란드 서남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또다시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현지시각 16일 새벽 3시 56분쯤 쉰드흐뉘퀴르 분화구의 표면에 700m∼1㎞의 균열이 생기면서 분화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낮 12시쯤에는 균열이 2.4㎞까지 커졌고, 인근에 500m 길이의 두 번째 균열이 발생해 양쪽에서 붉은색 용암과 가스를 내뿜었습니다.
이 지역 화산 폭발은 2023년 말 이후 9번째, 2021년 초 이후로는 12번째입니다.
이 분화구는 어촌 마을 그린다비크와 유명한 온천 관광지인 블루 라군 사이에 있습니다.
당국은 예방 조치로 이 일대에 있던 약 100명을 대피시켰습니다.
현지 방송 RUV는 이번 화산 폭발이 공항 운영과 국제선 운항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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