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해양보호구역에 폐목재 무단 투기…해경 수사 외
[KBS 제주] 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해상에서 폐목재를 무단 투기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양환경단체 파란은 어제(15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상에서 양식장 취수관 공사 자재를 운반하던 선박이 폐목재 수십 개를 바다에 버렸고, 교체한 노후 배관도 수거하지 않은 걸 확인해 서귀포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조만간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고 서귀포시도 현장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화물업체 대상 관공서 사칭 사기 피해”
최근 도내 화물업체를 대상으로 도내 공공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부터 소방안전본부와 제주교도소 등 공공기관 공무원 명의를 사칭해 화물운송 계약을 미끼로 접근한 뒤 물품구매대금과 계약보증금 등의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기 피해 2건, 2천여만 원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들 사기 수법이 정교하고 실제 관공서 문서 형식과 연락처를 정밀하게 위조했다며 추가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청약통장 가입자 전년대비 4천800명↓
올해 제주지역 청약통장 가입자가 줄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지난달 말 도내 청약통장 가입자는 24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천8백 명 줄었습니다.
제주지역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지난 2022년 당시 26만 명까지 정점을 찍은 뒤 수년째 감소세로 돌아섰는데, 급등하는 아파트 분양가와 경기 침체 장기화 등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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