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배우고 취업까지" 건양대, 충남도청어린이집과 업무협약

권태혁 기자 2025. 7. 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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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재학생 현장 연계...맞춤형 인재 양성 본격화
'실습→취업' 체계 구축...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육길나 건양대 아동교육학과 교수(오른쪽)와 김순숙 충남도청어린이집 원장./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가 16일 충남도청어린이집과 아동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육길나 건양대 아동교육학과 교수와 김순숙 충남도청어린이집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장 중심의 인재 교류와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우수 인재 취업 연계 등이다.

충남도청어린이집에는 현재 건양대 아동교육학과 졸업생 2명이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또 4학년 학생 2명이 6주 현장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 원장을 초청해 예비 교사를 위한 특강을 열었다.

실습 중인 최은아·이지수 학생(4학년)은 "현장 견학과 원장님의 특강을 통해 이곳에서 실습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 교수는 "충남도청어린이집은 우리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키워주는 든든한 교육 파트너"라며 "보다 체계적인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우수한 아동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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