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 17일 부산 벡스코서 '디지털 혁신' 세미나

이석주 기자 2025. 7. 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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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혁신 인사이트 공유의 장 마련"

한국표준협회는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회의실에서 ‘동남권 이노베이션 서밋(INNOVATION SUMMIT)’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협회가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주제는 ‘디지털 혁신으로 만들어가는 지역 성장의 길’이다.

표준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신기술과 동남권 지역 특화산업이 어떻게 융합하고 있는지를 조망하고, 지역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인사이트(견해·인식)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별 대응 전략을 소개하는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부산의 해양 인공지능(AI) 융합 기술 ▷울산 조선 산업의 스마트 혁신 사례 ▷경남 중소 자동차 부품기업의 제조 혁신 사례 등 지역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전환 사례가 발표된다.

특히 ㈜코아이, HD현대조선해양, 아신유니텍 등 동남권을 대표하는 산업체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각 산업군이 직면한 디지털 전환의 도전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 시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 혁신을 촉진하고, 산·학·연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심의 기술 확산과 정보 교류를 위한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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