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처,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파면 조치

김지은 기자 2025. 7. 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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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대통령경호처 김성훈(왼쪽)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대기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2025.03.21.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12·3 비상 계엄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이 파면됐다.

대통령 경호처는 지난 15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에 대해 전원일치 의견으로 징계 최고 수위인 파면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장은 지난 1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시도될 당시 경호관 등을 동원해 막는 등 경찰과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고 방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이 구속영장 취소로 석방되자 영장집행을 찬성한 간부를 대기발령 내기도 했다.

김 전 차장은 지난 4월 사직서를 제출한 뒤 대기발령 상태였다.

앞서 경호처는 지난달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한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엔 '해임' 처분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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