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세아베스틸, 14년째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 체결

[투어코리아=최경구 기자] ㈜세아베스틸과 전북 군산시가 저소득층 복지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나눔 지역복지'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아베스틸은 2억 5,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이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추석 명절 성품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여름·겨울나기 성품 ▲연말 이웃돕기 성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후원 외에도 ㈜세아베스틸은 군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선풍기, 모기퇴치기, 제습제 등 총 2,1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성품을 함께 기탁했다. 시는 "지역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동혁 지원본부장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으로, 앞으로도 세아베스틸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동행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용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세아베스틸이 묵묵히 이어온 나눔의 길에 군산상공회의소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지역복지에 크게 기여해 온 ㈜세아베스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과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군산시 소룡동에 자리한 특수강·대형 단조품 등의 제조기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약 28억 9,000만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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