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부터 짧은 팬츠까지…삼성물산, 남성 반바지 스타일링 확대

방금숙 기자 2025. 7. 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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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원턱 버뮤다 쇼츠’(왼쪽)와 띠어리 ‘서머 데님 이지 쇼츠’. /삼성물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올여름 에잇세컨즈, 띠어리, 시프트지 등 주요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기장과 소재의 남성 반바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몰 SSF샵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13일까지 ‘남성 반바지’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대비 54%, ‘버뮤다 팬츠’는 1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여름이 길어지고 더위가 극심해지는 기후와 편암함, 실용성을 중시하는 복장 문화의 영향으로 남성 소비자의 반바지 팬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버뮤다 팬츠는 무릎 기장의 여유 있는 핏으로 일상과 휴가룩에 모두 어울리며, 최근에는 무릎 위 기장까지 한층 짧아진 팬츠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에잇세컨즈는 ‘테리 버뮤다 쇼츠’와 ‘워싱 데님 쇼츠’ 등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 판매율 90%를 넘겼고, 띠어리는 짧은 데님 팬츠와 스웨트 쇼츠를 셋업 형태로 선보였다.

남성복 브랜드 시프트지는 출근 룩으로 셋업 반바지와 카고 스타일의 유틸리티 셋업을 통해 격식과 편안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올해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버뮤다 팬츠가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동시에 길이가 더 짧아진 반바지 스타일도 주목받고 있다”면서 “반바지가 면, 데님, 테리, 나일론 등 여러 소재로 제안돼 다양한 TPO에 활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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