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지하철도 무서워”… 강하늘, ‘폐소공포증’ 고백
윤예원 기자 2025. 7. 16. 13:21

배우 강하늘이 방송을 통해 폐소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 출연한 강하늘은 “만원 지하철을 타면 너무 힘들다. 결국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다가 다시 타야 한다”고 밝혔다.
폐소공포증은 ‘특정공포증’(Specific phobia)의 한 종류다. 엘리베이터, 비행기, 터널 등 닫힌 공간이나 밀폐된 환경에 대한 과도한 공포를 특징으로 하는 정신건강 질환이다.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 심한 불안과 공포 반응이 나타나며, 공황발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강하늘은 심한 폐소공포증으로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전했다. 그는 “요즘에는 증상이 심해져서 렉카(자동차 내부신을 위한 차량) 촬영도 어려운 수준”이라며 “딱 맞게 제작된 차량이라 컷이 날 때마다 창문을 열고 밖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촬영을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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