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유휴인력 이용해 ‘농촌 일손돕기’… 창의행정 주목

이성현 기자 2025. 7. 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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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는 "민선 8기는 도민과 함께 충북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취약계층 노인의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의료비 후불제, 청남대 숙박 개방, 도청사 업사이클링,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청주국제공항 3년 연속 최다 이용객 기록 경신 등도 충북만의 창의적인 사업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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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김영환(가운데) 충북지사가 일하는 밥퍼 사업장에서 봉사에 나선 어르신들과 환하게 웃고 있다. 충북도청 제공

청주 = 이성현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민선 8기는 도민과 함께 충북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취약계층 노인의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도에 따르면 밥 굶는 어르신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이 사업을 통해 먹거리 전처리 작업과 공산품 조립 등 생산적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은 성취감과 자긍심을 갖게 됐다. 농가·기업·상인은 일손 절감 효과를 얻었다. 어르신들이 2∼3시간 정도 건강에 무리 없이 봉사를 하면 1만∼1만5000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어 새로운 소비층의 확대로도 이어졌다.

아울러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의료비 후불제, 청남대 숙박 개방, 도청사 업사이클링,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청주국제공항 3년 연속 최다 이용객 기록 경신 등도 충북만의 창의적인 사업의 결과다.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사업은 도시에 남는 유휴인력(은퇴자·주부 등)을 농촌과 기업·소상공인에 공급해 지역소멸 위기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특히 충북형 의료복지정책인 의료비 후불제는 진료비 부담으로 적시에 치료받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다른 시도에서도 벤치마킹하는 등 전국 확대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민선 8기 충북도의 성과는 각종 지표로 확인된다. 투자유치 60조 원 달성,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전국 최고 수준의 고용률과 최저수준의 실업률 달성 등이 대표적이다.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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