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즌2, 에미상 후보 지명 불발…시즌3는 내년 겨냥

‘오징어 게임’ 시즌2가 16일(한국시간)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미국 최고 권위의 TV 시상식인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 명단에서 시즌2는 단 한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번 후보 발표에서는 애플TV+의 애덤 스콧 주연 ‘세브란스: 단절’ 시즌2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21개 부문에 최다 후보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반면,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주요 부문은 물론 기술 부문 후보에서도 완전히 배제됐다.
이는 2022년 에미상에서 시즌1이 1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게스트 여우조연상(이유미) 등 6관왕을 차지했던 화려한 성적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뤄 충격을 안긴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올해 후보 선정 대상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공개된 작품에 한정되었기 때문에, 6월 27일 공개된 시즌3를 통해 내년 에미상 후보 무대를 노릴 전망이다.
한편, 김민하·이민호 주연의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시즌2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후보가 아닌 ‘아츠 크리에이티브 에미상’의 ‘제목 오프닝 디자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츠 크리에이티브 에미상은 의상, 분장, 미술, 촬영 등 TV 제작의 기술과 예술적 성과를 시상하는 부문으로, 작품상·주연상 등 주요 부문 시상과 별도로 진행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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