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주년’ 이주희 동신대 총장 “글로컬 본지정·RISE 사업 성공 힘쓰겠다”

김다이 기자 2025. 7. 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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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동반성장 공유대학 실현
광주·전남 7년 연속 ‘취업률 1위’
에너지신산업 등 3대 분야 육성
유학생 1천700명…글로벌 역량↑
“글로컬대학30 본지정에 집중하는 한편 RISE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대학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혁신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이주희(사진) 동신대학교 총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15일 지역과 상생하는 공유대학 실현을 위한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 총장은 ‘착한 인재로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인성교육을 강화해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TOGETHER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왔다.

특히 각 학과별 우수 학생 간담회를 꾸준히 개최해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대학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정성스런 교육의 성과는 높은 취업률로 이어졌다. 2025년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동신대의 취업률은 69.2%로 졸업생 1천500명 이상 대학 중 전국 17위, 광주·전남 7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 총장은 또 지역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의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지역산업 발전을 견인할 연구기지로서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케어, 문화관광콘텐츠 등 3대 특성화 분야를 집중 육성해왔다.

전남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리더십최고위과정 개설은 물론, 전남도의회 의정 아카데미 운영 등 지역사회의 전문성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준비에 걸맞은 글로벌 역량도 탄탄히 하고 있다.

올해 3월 기준 외국인 유학생이 1천700명을 돌파했고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 선정, 국립국제교육원 지정TOPIK(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 등 해외 유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언어·문화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주희 총장은 “남은 임기 동안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이끌어내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며 “지자체, 산업계와 함께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불어넣고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며 산업 발전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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