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치매 가족 위한 ‘헤아림 교실’ 운영

이만식 기자 2025. 7. 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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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간 치매 돌봄 교육…가족 간 정서 지원과 정보 교류도 병행
군위군치매안심센터는 15일부터 '헤아림 가족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위군
대구 군위군치매안심센터는 15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헤아림 가족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헤아림 가족 교실'은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돌봄 기술을 제공해, 환자 가족들의 심리적·육체적 부담을 덜고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 증상 및 위험요인 △진단·치료 및 관리 △환자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학습 △남아 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 총 8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수료 이후에는 참여 가족 간 정서적 지지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자조 모임도 운영할 예정이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돌봄 교육을 통해 가족들이 환자를 더 잘 이해하고, 돌봄 부담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054-380-746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