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5개 구립도서관 여름 프로그램 운영

윤준호 2025. 7.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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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맞이 초등학생 독서 교실·일반 주민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광주시 북구는 5개 구립도서관(신용·양산·운암·일곡·중흥)에서 여름 특별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초등학생 대상 ‘여름 독서교실’과 일반 주민에게 제공되는 ‘여름 단기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난 2024년 중흥도서관에서 진행된 여름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클레이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광주 북구]

먼저 ‘여름 독서교실’에서는 △사회 △예술(명화) 등 도서관별 특화 주제를 중심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와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제공한다.

신용도서관에서는 ‘K-사회 어떻게 달라졌을까?’를 주제로 하브루타 토론과 미니 법정 놀이 등을, 양산도서관은 명화 감상, 자화상 그리기 등으로 구성된 ‘명화 속 세계로 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암도서관은 음식에 담긴 문화와 역사 이야기를 듣고 직접 요리도 체험하는 ‘편의점을 털면 세계가 보인다!’를, 일곡도서관에서는 ‘별별 이야기, 별별 여행’을 주제로 별자리에 대한 강의와 별자리 키링·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다.

중흥도서관에서는 생활 속 과학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와 연관된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는 ‘신나는 과학여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름 독서교실’ 종료 후에는 도서관별로 시상식을 개최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여름 단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관별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연령별 수요에 맞는 레진 공예·사주명리·다도 체험·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 총 2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때 이른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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