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으로 공식 추대

최형규 2025. 7. 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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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회장으로 공식 추대됐습니다.

EAFF 사무국은 "올해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함에 따라 대한축구협회의 정몽규 회장이 3월 말 진행된 정기총회의 회장 선거를 통해 고조 회장의 뒤를 이어 1년간 EAFF를 이끌 예정이었지만, 대한축구협회의 회장 선거 절차가 연기되어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EAFF 회장선거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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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회장으로 공식 추대됐습니다.

정 회장은 오늘(15일) 오전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6회 EAFF 임시총회에서 EAFF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습니다. 정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 약 8개월입니다.

EAFF는 2~3년마다 한,중,일 3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남녀 국가대표팀 4개국이 참가하는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한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AFF 사무국은 “올해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함에 따라 대한축구협회의 정몽규 회장이 3월 말 진행된 정기총회의 회장 선거를 통해 고조 회장의 뒤를 이어 1년간 EAFF를 이끌 예정이었지만, 대한축구협회의 회장 선거 절차가 연기되어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EAFF 회장선거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동아시아 축구의 화합과 교류라는 공동의 목표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내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는 EAFF E-1 챔피언십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이 EAFF 수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2013년 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그리고 2018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EAFF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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