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활동으로 자신감 높여요…수원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발레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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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들은 문화 예술 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적지 않은데요. 경기도 수원에선 발레를 통해 발달장애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의 성장을 돕는 발레 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 수원시가 최근 시작한 맞춤형 발레 수업으로 발달장애인 10명이 발레 강사로부터 전문 교육을 받습니다.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10명의 예술인은 오는 9월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축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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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발달장애인들은 문화 예술 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이 적지 않은데요. 경기도 수원에선 발레를 통해 발달장애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의 성장을 돕는 발레 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발달장애 아이들이 피아노 연주에 맞춰 발레 동작을 따라 합니다.
조금은 서툴고 어설프지만 한 동작 한 동작에 진심을 담습니다.
경기도 수원시가 최근 시작한 맞춤형 발레 수업으로 발달장애인 10명이 발레 강사로부터 전문 교육을 받습니다.
▶ 인터뷰 : 전채원 / 발달장애인 발레 수업 참여 학생 - "멋있어 보여서 배우고 싶었어요. 너무 재밌어요. 그래서 자꾸 배우고 싶습니다."
처음엔 가만히 서 있는 것도 부끄러웠던 아이들도 이제는 환하게 웃으며 수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애경 / 발달장애인 발레 수업 참여 부모 - "자기 오늘 이거 했다고 자세 잡으면서 자랑하고…. 자존심이 굉장히 높아졌어요."
일주일에 한 번씩 발레를 배우며 성장해 가는 아이들은 이제는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문신 / 수원시티발레단 단장 - "보는 관점과 내가 직접 경험함으로 인해서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함께 갈 수 있는 발레 예술이지 않을까 해서 추진하게 됐습니다."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10명의 예술인은 오는 9월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축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김윤성 VJ 영상편집 : 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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