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전세계서 가장 완벽한 ‘맘마미아’ 소피” 최정원 극찬에 눈물(아침마당)

박아름 2025. 7. 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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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아침마당’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박아름 기자]

루나가 눈물을 흘렸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에프엑스 출신 루나는 7월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함께 출연했다.

최정원 루나는 6년만에 다시 한번 뮤지컬 '맘마미아'로 모녀 호흡을 맞춘다.

이날 루나는 "기복이 없다. 하이텐션을 항상 유지한다. 자기관리의 왕이다. 선배님의 해피바이러스와 에너지 덕분에 후배들이 항상 본받게 된다"며 최정원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루나를 '맘마미아'에 추천한 건 최정원이었다. 최정원은 "최근 연극 '햄릿'에서 루나가 오필리어를 했다. 내가 오필리어 대사들도 외울 정도였는데 루나가 내가 고민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입체적으로 하는 걸 보면서 루나랑 다시 한번 하고 싶단 생각에 공연 끝나고 대표님에게 '소원이 있다. 루나와 함께 도나와 소피로 만나게 해주면 안되겠냐'고 했다. 그래서 '물어볼게. 오디션 보면 되지'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최정원은 "최근 연습하면서 전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소피라고 자랑할 정도로 연기를 그냥 잘하는 게 아니라 마치 루나가 그런 것들을 경험한, 소피의 인생을 살아봤던 것처럼 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자극이 되고 연기적으로 우리 딸보다 잘 맞는다.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선배의 칭찬에 루나는 눈물을 숨기지 못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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