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송민준, 감성 보이스로 그려낸 신곡 ‘그림일기’
손봉석 기자 2025. 7. 14. 21:49

‘감성 보이스’ 송민준이 신곡 ‘그림일기’로 ‘더 트롯쇼’를 물들였다.
송민준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 출연, 신곡 ‘그림일기’로 따뜻한 무대를 선사했다.
올 블랙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송민준은 훈훈한 기럭지와 훤칠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하고 담백한 송민준의 보이스에 아름다운 멜로디가 어우리지며 트로트와 발라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수묵화 보이스’ 면모를 제대로 선보였다.
‘꽃 피는 봄 넘어 여름 건너 푸르던 가을 지나고 새하얀 그 겨울에 우리 그림일기로 남았네’라는 서정적인 가사에 특유의 절제된 창법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 송민준은 풍부한 감정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지난 7일 발매된 송민준 데뷔 첫 미니앨범 ‘Prologue’(프롤로그)의 타이틀곡 ‘그림일기’는 송민준의 달콤한 음색이 특징인 발라드 곡으로, 각자의 삶 어느 지점에서 추억을 소환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서사를 담아내고 있다.
송민준의 미니앨범 ‘Prologue’에는 ‘그림일기’를 비롯해 ‘왕이 될 상인가’, ‘언약’, ‘나쁜 여자’ 등 발라드부터 빠른 템포의 트롯, 블루스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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