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GAP 기본교육 연 4회 운영…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현장·온라인 병행으로 참여 문턱 낮춰 실질적 지원 확대

GAP 인증을 유지하는 농가는 현재 1,346곳에 이르며, 딸기·사과·자두·복숭아 등 주요 과수 품목을 중심으로 인증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 3월과 4월, 하반기 7월과 12월 등 연 4회 일정에 따라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4월에는 3월 산불 피해로 인해 하루 두 차례 교육을 긴급 편성하며 현장 농업인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세 번째 GAP 기본교육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친환경농업기술 보급센터 강당에서 실시된다.

교육 과정은 GAP 제도 이해, 우수관리 기준, 환경 안전, 유통 오염 방지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GAP 인증 유효기간은 2년으로, 갱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이수는 현장 참여 또는 농업교육포털(www.agriedu.net) 온라인 과정을 통해 가능하며, 이수 방식에 따른 인증 효력 차이는 없다.
미이수 시에는 GAP 지원사업 제한이나 인증 취소 등 실질적 불이익이 따른다.
의성군은 올해부터 기존 작목반 중심의 교육 참여 방식에서 군 주도 모집으로 전환해, 더 많은 농가가 손쉽게 교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교육과 온라인 교육 모두 인증 효력이 동일하며, 산불 등 재난 상황에도 연 4회 교육 일정을 차질 없이 운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GAP 인증 교육 확대와 참여 독려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생산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및 신청 안내는 의성군청,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054-830-6487)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