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7일 배송' 쿠팡, 혹서기 배송기사 온열질환 예방법은
배송기사 주5일 이하 근무 62%
홍용준 대표 "배송기사 휴무 확대 노력"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쿠팡이 배송기사들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배송기사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급하는 한편, 주 7일 배송제를 운영하면서도 추가 인력을 투입해 배송기사가 전일 근무하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 캠프에서 위탁배송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배송업체 소속 배송기사(퀵플렉서)들에게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 지급 행사를 벌였다고 14일 밝혔다. 홍용준 CLS 대표이사 등 CLS 관계자와 배송업체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여해 퀵플렉서들에게 생수, 이온 음료, 넥쿨러, 쿨토시, 쿨패치, 스포츠캔디 등을 지급했다.
CLS는 전국 퀵플렉서들에게 쿨토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CLS는 검강검진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검진 예약시 얼음 생수 등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냉백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범규 디오비로지스 대표이사는 “혹서기 건강관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휴식”이라며 “디오비로지스는 백업기사를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주5일 배송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야간 배송기사의 경우 격주 5일 이하로 배송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용준 CLS 대표이사는 “CLS는 위탁배송업체가 계약 단계부터 백업기사 인력을 확보해야 위탁이 가능한 구조를 업계 최초로 운영하고 있고, 이에 주 4일, 주 5일 배송도 가능하다”며 “위탁배송업체와 협력해 배송기사들의 휴무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우 (zuzu@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벌돌'은 세뱃돈 얼마나 받을까…'신세계 3세' 애니가 답했다
- 최휘영 문체장관 후보자, 청바지에 테슬라 타고 첫 출근
- “한국 9월에도 여름 지속, 평균기온이…” 전문가의 경고
- "갑자기 몇십억 어디서"…소비쿠폰 자금 마련에 '한숨'
- 결혼 3개월만에 아내 살해..."임신·유산에도 성관계 요구"
- 성지에선 90만원대 ‘갤럭시 Z폴드7’ 등장…통신3사 마케팅 경쟁
- “결혼해줄래?” 폭포서 청혼하다 추락…여자친구 ‘충격’(영상)
- “부탁 들어주면 돈 줄게”…경찰, 서초 초등생 유인에 ‘약취미수’ 검토
- "저는 넥쏘를 탑니다"…현대차 러브콜에 유재석 화답
- 김준호♥김지민, 3년 만에 결혼…김대희 손잡고 입장→1200명 하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