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한글·예술…전북대 교수진, 전주 도서관서 인문학 강연

김동철 2025. 7. 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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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교수진 강연 포스터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대학교 인문대학 교수진이 전주 시내 도서관을 찾아 인문학 강연에 나선다.

전주시는 오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10개 시립도서관에서 전북대와 연계한 '전주시 도서관 지식 플랫폼: 정통과 디지털의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북대 인문대학 교수진과 외부 강사 등 총 25명은 다양한 인문학 주제로 강좌를 이어간다.

15일 인후도서관에서 열리는 첫 강연은 김상득 철학과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윤석민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한글, 아름다운 말 바르게 사용해요!'(16일 송천도서관), 김요한 철학과 교수의 '포스트모더니즘과 예술'(19일 삼천도서관) 등의 강연이 예정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각 강좌 시작 2주 전부터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해당 도서관으로 전화해서 신청하면 된다.

박남미 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지역대학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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