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나 건국대학교병원 교수,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 차기회장 선출

2025. 7. 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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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지난 7월 1일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World Association of Societies of Pathology and Laboratory Medicine, WASPaLM)는 투표를 진행해 허미나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건국대학교병원 허미나 교수


투표 결과 허미나 교수가 66.6%, 남아공 출신의 타히르 필레이(Tahir Pillay) 교수가 33.3%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는 학회 이사들의 동의를 바탕으로, 허미나 교수가 2025?2029년 임기의 연합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고, 연합회는 소속 학회 및 협회원들에게 투표 결과를 전하는 서신을 발신했습니다.

허미나 교수는 오는 10월부터 2029년까지 차기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고 이어 2029년부터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허미나 교수는 “개인으로서 매우 큰 영광인 동시에 세계적인 기관의 차기회장인 만큼 책임감도 크게 느껴진다”라며 “우리나라 진단검사의학의 발전된 위상을 나타내는 쾌거로써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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