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매력, 음악과 영상으로···‘우리 부산에 가자’ 뮤직비디오 선보여

부산=조원진 기자 2025. 7. 14. 09:2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예술인·시민·공무원 참여
부산 명소와 여행 사연 담아
경쾌한 멜로디·감성 가사로
부산의 문화관광 매력 전달
14일 부산시가 공개한 ‘우리 부산에 가자’의 뮤직비디오 여행자 사연 영상. 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가 두 번째 도시 주제곡 ‘우리 부산에 가자’의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튜브’를 통해 14일 공개했다. 이번 곡은 바다와 산, 도시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부산의 매력을 경쾌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풀어내며 여행자와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부산에 가자’는 부산청년예술인들이 작사·작곡을 맡아 시민이 직접 도시의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창작 방식으로 제작됐다. 뮤직비디오에는 실제 여행자들의 따뜻한 사연이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와 어우러져, 시민과 시청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사연을 연기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평범한 시민들이 주인공으로 재현한 감정과 장면들은 단순한 뮤직비디오를 넘어 시민이 함께 만드는 도시 콘텐츠 프로젝트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영도 흰여울마을, 송정 등 부산의 주요 명소와 청춘 로맨스, 가족 여행, 인생의 전환점이 된 순간 등 다양한 여행자의 사연이 영상 속에 담겼다. 가창자들도 직접 출연해 각자의 사연을 연기하며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부산만의 특색 있는 도시 브랜딩을 보여준다.

시는 지난 1월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 도시브랜드 주제곡과 ‘우리 부산에 가자’ 여행 주제곡, 총 2곡의 주제곡을 제작해 국내외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 선공개한 바 있다.

박광명 시 대변인은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293만 명으로 10년 내 최고 수준”이라며 “이번 주제곡과 뮤직비디오가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부산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