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전통음식 ‘감자전’ 마카오 청소년들에게 선보여
황선우 2025. 7. 13. 16:29

강릉시가 최근 마카오의 윈 마카오 아카데미(Wynn Macau Academy)에서 열린 쿠킹 세션을 통해 강릉의 대표 음식 ‘감자전’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마카오 세계 미식 축제’에 참가 중인 강릉시 대표단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문화·미식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파티마 성모 여자 학교 학생과 교사, Wynn호텔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마카오 현지 청소년들에게 강릉의 전통 음식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고, 감자전 요리 시연과 함께 강릉 식문화와 재료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학생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한국 음식과 요리법에 대해 질문하고 한국 미식 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화정 시 문화예술과장은 “단순한 음식 소개를 넘어, 강릉의 미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강릉 미식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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