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식 안산농협조합장,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릴레이 앞장

이태호 2025. 7. 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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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이사 겸직..."지역 공동체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농촌일손돕기 릴레이'의 일환으로 감자 수확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농협

박경식 농협중앙회 이사 및 안산농협 조합장이 진두지휘한 안산농협의 '농촌일손돕기 릴레이'활동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으며 농촌일손돕기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안산농협에 따르면, 이번 '농촌일손돕기 릴레이'활동은 도농상생과 지역공동체 협력 실현을 목표로 안산·시흥 지역의 포도, 감자, 딸기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릴레이 형태의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총 2천3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농협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지역 결혼이민여성 등 다양한 구성원이 힘을 모아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했다.

이들의 대표활동으로는 ▶못자리 작업 ▶포도농가 봉지 씌우기 및 순치기작업 ▶감자 수확과 포장, 마늘 뽑기 및 공동구매 행사 ▶폭설피해 및 취약농가 영농폐기물 수거 및 농촌마을 환경정비 ▶딸기 하우스 모종 제거, 비닐하우스 정리 작업 등이 있다.

특히 결혼이민여성과 농가주부모임이 함께한 감자 수확 및 불우이웃 기부활동이 진행돼, 단순한 일손돕기를 넘어 '지역공동체와의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취약 농가 조합원 이 모씨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농촌을 도와준다는 것이 감동"이라며, "특히 박 조합장님이 언제나 현장에 함께 계셔서 더욱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식 조합장은 "농업·농촌을 살리는 길은 지역 사회가 함께 움직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산농협은 농촌과 도시를 잇는 연결고리로서 지속적인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이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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