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한-베트남 다문화 청소년 한국문화·진로체험 캠프 개최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여성가족부는 이혼·사별 등으로 베트남으로 귀환한 결혼이민자의 자녀를 한국에 초청해 한국문화·진로체험 캠프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여가부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수도권 일대에서 한-베 다문화가족 청소년을 초청해 캠프를 진행한다.
한국문화·진로체험 캠프는 국외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고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는 한-베트남 청소년 9명과 대학생 봉사단 및 인솔자 등 모두 19명이 참여한다. 한국 국적 3명, 이중국적 6명 등 베트남 하이퐁 외무부 등과 연계해 참가자를 선정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한국민속촌의 민속 체험 △경복궁에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조선시대 주요 전각 감상 및 전통의상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및 덕수궁 관람 △케이팝(K-POP) 등 한국문화 콘텐츠 체험에 참여한다.
또 △국립과천과학관의 미래첨단과학 체험 및 천문우주관 관람 △서울대학교 견학 및 한국잡월드의 직업 체험 △동대문구가족센터의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탐방 등 다양한 진로체험을 하게 된다.
한편 여가부는 이혼·사별 등으로 본국으로 귀환한 결혼이민자와 그 동반 자녀가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베트남 하이퐁을 중심으로 체류, 교육, 법률상담 등을 지원해 왔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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