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 위 피서'...모처럼 시원한 주말 나들이

이민재 2025. 7. 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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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시민들이 시원한 실내 피서지를 찾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한겨울처럼 시원한 곳이 있다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이슈리포터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이민재 리포터.

[리포터]

네, 목동 실내빙상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은 더위를 잊을 만한가요?

[리포터]

네, 그렇습니다.

밖은 지금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곳은 공기가 시원합니다.

특히 실내 온도는 약 19도 안팎이라서 가만히 있어도 쾌청함까지 느껴지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이곳을 방문한 시민들은 모두 긴소매와 점퍼를 입고 스케이트를 타러 온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 손을 잡고 나온 가족 단위 시민들은 물론이고요.

연인과 친구 등, 모처럼의 시원한 주말을 즐기고 있습니다.

빙판 위를 조심조심 걸으며 웃음꽃을 피우고 있고요.

함께 강습도 받으면서 추억을 쌓는 모습도 보입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해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몸도 마음도 식는다"며 더위를 잊었는데요.

이곳은 특히 도심 속에 자리 잡은 실내 빙상장이라 시민들의 여름철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절기 대서를 앞두면서 더위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주말만큼은 이곳에서 시원한 하루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YTN 이민재입니다.

YTN 이민재 (minjae11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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