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2025 세계혁신대학랭킹 64위…5년 연속 100대 대학 기염

정혜리 기자 2025. 7. 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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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운대학교 대학본부. /사진제공=청운대

청운대학교가 올해 세계혁신대학랭킹 64위에 오르며, 5년 연속 100대 대학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청운대는 지난 10일 필리핀 듀머과잇시티에서 열린 '2025년 세계혁신대학랭킹(WURI·The 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콘퍼런스'에서 세계 종합 64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청운대는 5년 연속 세계 100대 혁신대학에 선정됐고, 특히 종합 77위에 올랐던 지난해 대비 올해 13계단 올라 도약을 이뤄냈다.

세계혁신대학랭킹 평가는 한자대학동맹(HLU), 유엔 산하 연구 및 교육기관인 UNITAR, 프랭클린 대학교 테일러 연구소, 한국의 국제경쟁력연구원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전 세계 87개국 1253개 대학이 참여했고, 총 4866건의 혁신성과 사례가 제출됐다.

이번 평가에서 청운대는 ▲대학 브랜드와 평판 부문 14위 ▲산업적용 부문 23위 ▲기업가정신 부문 35위를 차지하며 총 3개 부문에서 세계 50대 혁신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청운대는 대학 브랜드와 평판 부문에서 사회서비스대학을 중심으로 평생교육(성인 학습자), 다문화, 이주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는 고등교육 전략을 통해 지역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또 산업적용 부문에서는 '2024년 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이 지역산업과의 연계성, 실용성을 높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기업가정신 부문에서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운영'과 '희망리턴 패키지 재창업 교육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에 실질적 변화를 끌어낸 성과가 높은 평가를 얻었다.

정윤 총장은 "청운대의 혁신 노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전략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대학,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더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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